(1) 상속을 받았으나, 재산보다 부채가 많을 경우 상속인들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.
(2) 상속을 포기한 상속인들은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.
(3) 한정승인을 하였으나, 사후적인 재산 및 채무정리를 개인의 역량으로 도저히 할 수 없을 경우 유용한 선택입니다.
(4) 상속재산에 대한 파산선고는 한정승인의 효력을 갖지만, 한정승인을 반드시 거쳐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.
(5) 상속개시된 날(=망인의 사망일)로부터 3월내에 신청하여야 합니다.

(1) 망인이 생전에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우선변제 받을 수 있었던 임대차보증금은 망인과 생계를 같이 하던 부양가족이 보유합니다.
(2) 인지대, 송달료, 예납금은 상속재산 처분 자금에서 우선적으로 보전하여 돌려 줍니다.
(3) 상속인이 지출한 장례비용 중 일정액을 상속재산 처분대금에서 반환하여 줍니다.
(4) 상속인은 법원에 출석할 필요가 없습니다.
(5) 상속재산에 부과된 각종 조세 등은 파산관재인의 재산처분을 통해 더 이상 납부하지 않아 도 됩니다.
(6) 상속인들이 알지 못하는 망인의 채권자들과 접촉할 필요가 없습니다.